마가복음 4:1~20 "말씀을 사모하자"

마가복음 4:1~20 "말씀을 사모하자"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이 나와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말씀을 사모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뿌리는 사람의 비유’, ‘ 가지 밭의 이야기
여러 해석과 제목이 있는 말씀이지만 가지 관점에서 간단하게 나누겠습니다.

1. 예수님을 믿기 전에 관점
예수님께서는 다른 것으로도 비유하셨을 수도 있는데, 씨로 비유하셨을까요?
씨는 능력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열매 , 생명의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이아몬드를 땅에 심어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씨를 심으면, 싹이 나고 자라나서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은 이와 같이, 말씀은 씨처럼 생명의 능력이 있다고 하십니다.

보통, 씨는 좋은 땅에 뿌립니다. 씨가 자라고 열매를 맺을 만한 곳에 씨를 뿌립니다.
그런데 씨를 뿌리는 농부는 좋은 땅에만 뿌린 아니라 길가, 돌밭, 가시덤불에도 뿌렸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세상에서는 있을 없고, 일어나지 않는 , 오직 우리 예수님에게서만 일어나는 .
좋은 땅에만 씨를 뿌리지 않고 모든 땅에 뿌리는 은혜를 우리는 발견하게 됩니다.

씨는 말씀이고, 말씀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이 되어 오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예수님께서 씨가 되셔서 죽으셨습니다.
요한복음 12: 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위하여 땅에 오셨고, 우리 모두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해, 우리와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는 화목 제물이 되셔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의인으로 만드셨고, 만들고 계시며
우리를 좋은 , 좋은 밭으로 만드셨고, 만들고 계십니다.

원래 우리는 길가였고, 돌밭이었고, 가시덤불 밭이었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예수님을 믿을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우리는 의인이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절대 좋은 땅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분의 십자가 죽음으로, 복음의 생명의 말씀으로 좋은 되었습니다.

2. 예수님을 믿은 후의 관점에서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이미 좋은 땅이 되었지만 길가, 돌밭, 가시덤불과 같은 상태를 마주할 있습니다.  
길가와 같은 상태
사탄이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아 가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사탄이 곧바로 말씀을 빼앗아갈 있었을까요?
말씀이 들어갔으니까 사탄이 빼앗을 있습니다.
마치 바리새인과 종교 지도자들처럼,  예수님 자체를 거부한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가족, 친구, 나의 목원이 말씀이 들어가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같이 고민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돌밭과 같은 상태
매주 교회도 오고, 말씀은 읽고, 성경도 통독하고, 심지어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는 없는 상태입니다.
뿌리가 없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
오늘 목사님 말씀 잘하시네, 재미도 있네." 그러면서 받아들이지만 거기가 끝입니다.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마리로 오천 먹인 분이라는 것만 알았지, 분이 구원자라고 하는 것을 경험하지 못한 제자들과 같은 상태입니다.

우리는 환란이나 박해가 일어날 넘어지고, 예배에 오지 않는 분들을 정죄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그런 분들을 위해 말씀을 경험하고 소망하게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됩니다.
말씀을 경험하고 말씀이 내면에 확고히 자리 잡으면 환란과 박해를 이겨낼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모두는 항상 예수님을 바라볼 있습니다.
그런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가시덤불과 같은 상태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밖의 다른 일에 욕심이 들어와 말씀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세상의 염려, 재물의 유혹, 욕심은 말씀을 막습니다. 말씀의 일하심을 막습니다.
염려가 들어올 두려워하지 말라,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돈이 나를 유혹하고 세상의 흐름이 나를 바보처럼 만들어 가려 영원하신 주님을 붙잡읍시다주님이라는 좋은 것을 우리는 이길 있습니다.
좋은 것을 기억하고 붙잡을 우리는 이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뿌리는 사람의 비유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 앞에게 말씀하셨지만,
설명은 제자들에게만 하십니다.
그러셨을까요?
본문 11,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맡겨 주셨다."
예수님께서 사람, 사람을 좋은 땅으로 만드실 것인데,
제자를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일을 하시길 원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일하심의 통로인 제자들에게 설명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복음을 통한 구원의 일이, 말씀을 통한 좋은 땅이 되는 일이,
반드시 일어날 거라는 것을 세상에 보내질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너희들의 섬김을 통하여, 너희들의 순종을 통하여, 씨앗이라고 하는 말씀을 통해
영혼이 구원받는 좋은 땅이 되는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소망해라, 그리고 포기하지 마라, 힘을 내라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은 이렇게 주님을 아직 만나지 못하는 것일까?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은 이렇게 주님을 아직 만나지 못하는 것일까?
그렇지만, “소망해라, 그리고 포기하지 마라, 힘을 내라 하십니다.
누가복음 8 15, “그리고 좋은 땅에 떨어진 것들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서 그것을 굳게 간직하여 견디는 가운데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말씀 향하여 달려가는 것은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성령으로 인한 것입니다.
우리는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그것을 믿음으로 굳게 간직하여 견뎌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소망하고, 주님을 붙잡으라고 하십니다.
그분이 반드시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런 우리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