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3:15-17 "감사를 살려내는 비밀"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이 나와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말씀을 사모합니다.
추수 감사절은 성경에 있는 건 아니지만, 성경에 있는 것들을 토대로 미국에서 시작된 절기입니다.
1621년에 청교도들이 미국 땅으로 건너가서 풍요로운 땅에서 풍족한 수확으로 인해 감사했던 것이 아니라,
수확이 별로 없었고 아이들, 어른들이 많이 죽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 주셨다’는 그 은혜에 반응하여 감사해서 시작한 절기가 추수 감사절입니다.
오늘 “감사를 살려내는 비밀”을 통해서 세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1. 그리스도의 평화가 마음을 지배하게 하라.
먼저, 편안과 평안(평화)의 차이점을 알아야 됩니다.
편안은 바람이 하나도 없는 잔잔한 바다 위에 배가 가만히 떠 있습니다.
그 배 안에 있는 나의 상태가 편안입니다.
평안은 바다 위에 배가 떠 있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심하게 칩니다.
그런데 그 배 안에서 고백하는 겁니다.
하나님, 안 괜찮지만 괜찮습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저와 함께 계시며 앞으로도 저의 삶을 책임지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적 확신, 하나님과 관계를 확신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상태를 평화, 평안, 평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믿는, 우리에게 오신, 내 마음에 오신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님이 “내가 평화다. 그리고 나의 평안을 너에게 준다.” 라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에 보면,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바울이, 예수님으로 인한 평화가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고 다스리게 하라 말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평화롭지 않습니다. 세상을 보면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평화가 나의 마음과 생각과 눈과 귀를 지배하도록 해야 합니다.
평화를 아는 정도가 아니라 평화가 나를 지배하고, 예수님이 나를 지배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고 바라보고 붙잡고 따르는 삶의 은혜를 통해 우리는 감사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2.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살아 있게 하라.
감사를 살려내려면 말씀이 살아 있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 자리에 왔고 예배 시간 가운데 말씀을 듣지만,
그 말씀이 내 안에 살아 있는 사람이 있고 그 말씀이 내 안에 살아 있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씀이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말씀이 살아 있다는 것은 말씀에 반응하는 겁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원래 살아 있습니다.
그 말씀에 반응을 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내 안에 말씀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 보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 있고,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을 슬기로운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슬기로운 사람을 예수님의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을 행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집을 지었기 때문에 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기마음대로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우리가 반석 위의 집을 짓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씨름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이 살아있게 하려면 먼저 예배의 자리를 지키셔야 합니다.
그리고 통독, 묵상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반응해야 합니다.
3.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라.
예수의 이름으로 한다는 건 뭘까요?
그 말 속에는 두 가지 큰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① 그를 대표한다.
② 그를 대표해서 무엇인가를 할 때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필요한 능력이 나에게 주어진다.
우리가 예수님을 대표하게 되었고 어떤 것을 할 때 직장, 학교 어디서나 예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마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내가 예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과,
그 분의 십자가 때문에, 내가 예수님 때문에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과,
내가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아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기억해야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특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참,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계시죠?
그러나, 이 하루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루입니다.
힘들어도 어려워도 예수님이 허락하신 하루이며,
내가 오늘 누군가를 만날 때 그 만남도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만남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내가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예수님께서 친히 일하실 것이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계속 넘어지지만, 나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직장에서, 학교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실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 그 은혜로 우리는 감사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바울은 골로새서를 감옥에서 썼습니다.
감옥에서 편지를 쓰는데 그 곳에서도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생활에 대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감사하다고 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이것이 은혜의 능력이고 은혜의 비밀인 것입니다.
오늘부터 감사를 살려내십시오. 붙잡으십시오.
이번 한 주 감사로 나의 영적 건강 상태를 올리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